21.12.20(월) - 2022 경제정책방향,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등

본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나 재테크 등에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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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소식

http://im.newspic.kr/Jww9DMH

크리스마스 마켓 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

-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총 1,5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여 판매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최대 30만원입니다.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금으로 구매해야합니다.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오늘부터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마찬가지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상시 10% 할인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im.newspic.kr/PCpM5YS

[2022 경제정책방향] 정책형 뉴딜펀드 4조원 조성 추진…뉴딜 정책금융 공급 확대

- 정부가 디지털, 그린, 휴먼 등을 골자로하는 한국판 뉴딜 2.0에 33조를 투자합니다.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4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 펀드를 신규 조성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민참여 뉴딜 펀드를 약 2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국민참여 뉴딜 펀드의 경우 결성 시점부터 일정 기간동안 중도 환매가 불가하며,
일정기간동안 뉴딜 분야를 영위하는 상장 또는 상장 예비 기업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투자자금을 회수할 때 펀드상품에 가입한 국민들이 수익을 공유하게 됩니다

http://im.newspic.kr/tI2SqZt

[2022 경제정책방향] 3.3조 투입, 일자리 106만개 만든다

- 정부가 3.3조를 투입하여 직접 일자리 106만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가 금일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부가 3.3조를 투입하여 직접 일자리 106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노인 일자리 50만개는 내년 1월 중에 채용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사업 계획 확정과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모집 공고를 내서 노인 일자리 50만명, 자활근로 일자리 4만 4천명, 장애인 일자리 2만 7천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이 신설되어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1인당 월 80만원씩 12개월, 총 9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부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 고용불안과 실업의 고통을 받는 분들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http://im.newspic.kr/XzQyuce

마음껏 사도 됩니다…면세점 구매 한도 3년 만에 폐지

- 면세점 구매 한도가 기존 5,000 달러에서 무제한으로 변경됩니다.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 의하면, 2019년 3,000 달러에서 5,000 달러로 상향된 면세점 구매 한도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면세 업계를 지원하고, 해외 소비를 구매 소비로 전환하자는 취지라고 하는데,
면세업계를 지원하려는 취지라면 조금 더 빠르게 개선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해외 여행자 면세 한도 600 달러는 현행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부가세 즉시 환급 한도는 기존 200 만원에서 250 만원으로 변경됩니다.

http://im.newspic.kr/kqs6MYG

[2022경제] 1분기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동결…알뜰주유소 전환 세제혜택(종합)

- 내년 물가 안정을 위해 1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동결됩니다.

정부가 1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한다고 합니다.
또한, 내년 중에 알뜰주유소로 전환하는 주유소에는 세액감면율을 10% 포인트 올려준다고 하는데요
알뜰주유소는 정부가 추진하는 주유소 사업입니다. 대형 정유사의 독점적인 석유의 소매 유통 방식을 개선하여
더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공급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한국석유공사의 자영 알뜰주유소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주유소, 농업협동조합의 농협 주유소라는 세가지 형태로 전국에 약 1,180 곳이 영업중입니다.

# 투자 소식

http://im.newspic.kr/Nt2hG4R

(영상)4대 금융지주, 역대 최대 실적·배당 전망…투자전략은?

-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올해 배당액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평균 전망치는 총 14조 6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3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와 같은 영향으로 올해 배당 성향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의 26% 가량으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배당 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뜻합니다.
그에 따라 배당금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3조 8000억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옥죄기 정책에 잘 편승하여, 예금 금리는 적게 올리면서도 대출 금리는 대폭 올려 이런 호실적을 거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http://im.newspic.kr/daX7HFt

제대로 열린 탄소배출권 시장...급팽창 기대 UP

- 국내 증권사들의 탄소배출권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참가자 저변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 20곳을 배출권 시장 회원으로 허용했습니다.
기존에는 할당된 업체 약 650곳과 시장조성자 5개사(산업은행/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SK증권/하나금융투자)만
탄소배출권을 거래해왔는데, 이번에 확대된 것입니다.
증권사는 현재 고유재산을 운영하는 자기 매매만 가능하나, 향후 고객의 탄소배출권을 운영하는 위탁매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거래대상은 정부가 기업별로 할당한 할당배출권입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 기업은 배출량에 여유가 있는 다른 기업의 탄소배출권을 사들일 수 있습니다.
2015년 개설 당시 5700만원에 불과했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현재 23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현재 대략 1톤당 3만 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소식

http://im.newspic.kr/wFjkX7n

[2022경제] 20만원 월세지원 받는 청년에도 무이자 월세 대출 추가 지원

- 정부가 20만원 월세 지원을 받는 청년에게도 추가로 무이자 월세 대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주거 급여나 청년 월세 특별 지원을 받는 청년도 무이자 월세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중위 소득 60% 이하, 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 100% 이하인 만 19 ~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대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하여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려는 계획입니다.

또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20대 중증 장애 청년이 개별 생계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 됩니다.
현재는 20대 청년의 경우 주거지가 달라도 부모와 같은 가구로 간주하는데,
장애 청년이 자립을 위해 혼자 독립할 경우, 부모 가구와 분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모임과 활동을 지원하는 '주간 활동 서비스' 시간도 월 100 시간에서 125 시간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일하고 싶어도 여의치 않고 어려움이 많은 이런 취약 계층, 소외 계층의 청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런 것들이 잘 제도화 되어 소외 계층의 어려움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 금리 & 환율 소식

http://im.newspic.kr/JmVv4fG

원·달러 환율 9.9원 상승 마감...20일 만에 1190원대 진입 

- 원/달러 환율이 9.9원 상승 마감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심화 , 환율 상승 , 금리 상승 등의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긴축 정책 기조로 인해 환율이 상승하고,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진 것도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에서는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 직후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이퍼링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위해 취했던 완화의 규모를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전략입니다. (양적 완화 축소)
정부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며,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달성하면, 그동안 매입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것을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 그만큼 달러를 많이 쓰고 -> 달러 공급이 줄고 -> 달러 가치가 상승 -> 달러/원 환율 상승
외국인들이 채권을 많이 팔 경우 -> 원화 공급 증가 및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및 채권 가격 하락 -> 달러/원 환율 상승
외국인들이 채권을 많이 살 경우 -> 원화 공급 감소 및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및 채권 가격 상승 ->
채권 가격이 오르면 채권 금리 하락 -> 금리가 하락하면 -> 대출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
한국의 수출이 잘 되면 -> 그만큼 달러를 많이 받고 -> 달러 공급이 늘고 -> 달러 가치가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많이 살 경우 -> 주가 상승 및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 -> 달러 가치가 상승 -> 원화 가치가 하락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 -> 달러 가치가 하락 -> 원화 가치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