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9(일) - 카드사 수수료 인하, ESG 포털 등

 

 

 

본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나 재테크 등에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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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소식

http://im.newspic.kr/Zfp63Rm

한은, 미국 내년 성장률 3%대 후반∼4%대 초반 전망

- 한국은행이 미국의 내년 성장률을 3% ~ 4%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딛고, 기지개를 펴는 모습입니다.

경제활동 재개와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 영향으로 내년에 3~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인 IMF는 5.2%로 가장 높게 전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4.0%, 경제협력개발기구가 3.7%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경제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며, 임금이 상승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으나, 

그만큼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느정도는 코로나의 영향이 남아있는 듯 보입니다.

 

 

http://im.newspic.kr/Kq8LJrq

금융위, 'ESG포털' 운영…ESG경영 정보 한 곳에서 열람 가능

- 금융위가 환경 / 사회 / 지배구조에 대한 공시 및 공개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을 운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핵심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에 맞춰 환경 / 사회 / 지배구조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가 필요하겠지요.

또한 환경 뿐만 아니라 현명한 투자를 위해 사회적으로나, 회사의 지배구조가 어떤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해당 포털에서 기업의 ESG 평가 등급을 알 수 있으며, ESG 펀드, ESG 지수 상품, ESG 채권 발행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im.newspic.kr/vvJCa3Y

카드사 수수료 인하, 메타버스 통한 종합페이먼트사업 진화 중

- 금융당국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3년마다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어 왔습니다.

현재 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매출 30억원 이하인 우대가맹점은 0.8% ~ 1.6%이며,

매출이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1.9% ~ 1.95% 또는 협상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올해도 금융당국은 수수료율 인하를 고려하고 있으며, 새로이 발표되는 수수료율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행 수수료율이 0.1% 하향 조정되면 주요신용카드사들의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5200억 감소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점은 네이버 페이 가맹점의 30억원 이하 수수료는 1.21% ~ 2.09%이며,

카카오 페이 가맹점의 수수료는 1.04% ~ 2.16%으로 빅테크 업체의 수수료가 카드사보다 높기 때문에

카드업계는 수수료율 인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 투자 소식

http://im.newspic.kr/n8UfaHg

코트라 내년 세계시장 공급망 재편 속 친환경사업 급성장

- 내년에는 친환경 사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탄소 중립,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친환경 사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는 경제회복기금의 30%에 달하는 2250억 유로를 그린딜에 배정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5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래에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사라지고 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이 자명한 사실일 것이고,

그렇다면 전기차 사업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활성화되고 성장하는 산업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를 잘 알아보고

그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http://im.newspic.kr/e0YOlVC

배터리업계,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에 눈독…왜

- 배터리 업계가 폐배터리 재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며, 그에 따라 폐배터리 시장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경우, 수입 의존도가 높은 리튬, 코발트, 티켈, 망간 등의 핵심 원재료에 대한 확보가 용이하며,

글로벌 경영 화두인 환경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 시장은 2040년 87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소식

http://im.newspic.kr/lVgUbLL

전용 84㎡ 오피스텔도 장악…올해 청약 경쟁률 59.5대 1

- 아파텔이라고 불리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거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 10월까지 주거형 오피스텔의 매매 거래량이 8,641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7,390건보다 16.9% 늘어난 수치로 아파텔의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 아파트 대신 유사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에 따라 청약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http://im.newspic.kr/qEJ3Utv

[똑똑한 부동산] 청약 당첨이 취소됐다고요? 청약 부적격 대응법은

- 청약에 당첨 되어도 청약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자로 인정 되어 청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에는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청약 요건상 무주택 세대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예외 사유들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으로 등기가 되어 있더라도, 주택이 멸실되었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

청약 요건상 주택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에 관하여

시행자와 수분양자의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부적격자가 아닌지 확실히 살펴야겠습니다.

 

 

 

 

# 금리 & 환율 소식 

http://im.newspic.kr/4zTtAO0

“당장은 오미크론보다 인플레 걱정”…전세계 금리인상 물결

-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조짐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 17일 기준 금리를 8.5%로 인상하였으며,

영란 은행은 기준금리를 3년 만에 0.25%로 인상했고, 노르웨이 , 멕시코, 브라질 등도 기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브라질이나 우크라이나의 경우 올해 들어서 7차례나 금리를 올렸습니다.

선진국보다 식품 및 에너지와 같은 필수품에 소득의 많은 부분을 지출하는 신흥국들은

물가에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선진국이 기준 금리를 올렸을 때 외국 자본이 이탈하는 것도

막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 -> 그만큼 달러를 많이 쓰고 -> 달러 공급이 줄고 -> 달러 가치가 상승 -> 달러/원 환율 상승

외국인들이 채권을 많이 팔 경우 -> 원화 공급 증가 및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및 채권 가격 하락 -> 달러/원 환율 상승

외국인들이 채권을 많이 살 경우 -> 원화 공급 감소 및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및 채권 가격 상승 ->

채권 가격이 오르면 채권 금리 하락 -> 금리가 하락하면 -> 대출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

 

한국의 수출이 잘 되면 -> 그만큼 달러를 많이 받고 -> 달러 공급이 늘고 -> 달러 가치가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많이 살 경우 -> 주가 상승 및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 ->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 원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 ->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 원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