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5. 18:25ㆍ투자/투자 &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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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소식
출처: 뉴스핌
http://im.newspic.kr/bZsfx0j
전국 휘발유값 가격 6주째 하락…서울 리터당 1600원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6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의 휘발윳값은 7월 첫째주 이후 5개월 만에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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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휘발유값 가격이 6주째 하락중입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6주 연속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서울 휴발유 값은 7월 첫째주 이후 5개월 만에 리터당 16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정부가 비축유를 추가로 풀어 유가 안정에 힘쓰는 모습을 보인 일이 있었는데요. 이런 정부의 노력들로 인해 유가가 점차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drcPr44
풀리지 않는 항만 혼잡 현상…컨테이너선 운임, 4주 연속 신고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컨테이너선 해상 운임이 4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운임 상승의 주요 원인인 항만 혼잡 상황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미주 서안과 동안 노선을 포함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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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선 해상 운임이 4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항만 혼잡 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컨테이너선 해상 운임이 4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주 서안과 동안 노선을 포함한 모든 노선의 운임이 일제히 올랐으며, 중국 상하이 항에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15개 항로의 단기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24일 기준 4956.02 포인트로 전주 대비 61.4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항만과 내륙의 운송 인력이 부족해져 항만에서의 화물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지연되었고, 이는 곧 선박의 항만 대기 시간 증가, 선사의 운항 횟수 감소, 선박의 공급 부족 사태로 귀결되어 운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X3kzplc
소비자물가 얼마나 올랐을까…소비심리 개선세 지속 여부도 주목
산업활동동향·기업경기실사지수 발표 오르는 밥상 물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1.12.6 see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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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소비자 물가가 발표됩니다.
다음주에 소비자 물가가 발표됩니다. 통계청은 이번달 31일에 12월 및 연간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합니다.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은 지난 10월에 3.2%로 뛰어오른 데에 이어서 11월에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3.7%까지 올랐습니다. 국제 유가의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및 농축산물 가격 상승 등의 복합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정부는 27일 대외경제 안보 전략회의를 열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200여개의 핵심 품목을 선정합니다. 이는 최근에 발생한 요소수 품귀 현상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만큼, 대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선정하여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미리 재고를 준비해두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 투자 소식
출처: 더팩트
http://im.newspic.kr/Aj0gjqL
비트코인, 6200만 원대 '껑충'…상승세 지속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11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0.61% 오른 623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이더리움, 0.26% 오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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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6200만원대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6200만원대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그외의 암호화폐 등을 두고, 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 등 여러가지 용어가 혼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가상자산이라는 용어도 어느정도 암호화폐를 설명하는 용어가 될 수 있겠으나 정확한 명칭은 암호화폐입니다.
암호화폐는 암호화를 뜻하는 crypto와 화폐를 뜻하는 currency의 합성어로 Cryptocurrency라고 불리며, 분산장부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여기에서 분산장부는 블록체인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입니다.
사실 시장이 혼조세로 접어들어 안전자산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서 원래의 흐름대로라면 투자금이 이탈하고, 암호화폐의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로 갈 것이라고 에상했는데, 어느정도 상승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1VNB4xZ
[VC가 선택한 바이오]피노맥스·넥스아이·메디허브 등 투자 유치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12월 20일~24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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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 벤처캐피탈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알아봅니다.
인공지능 의료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노맥스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면역치료 불응성 인자를 표적하는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넥스아이가 프리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통증해소 디지털 무통마취기를 개발한 바이오벤처기업 메디허브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프리A 투자란 아이디어의 실제 구현 가능성,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보고 판단하는 기초적인 초기 투자단계입니다.
시리즈A 투자란 보통 대략 1-3년의 초기 창업기간에 받는 투자를 말합니다. 이 기간에 어느정도 시제품의 골격을 갖추고, 시장 분석을 어느정도 완료해야하며, 거의 출시 전 단계의 골격을 갖추는 기간동안에 받는 약 5억 ~ 30억 사이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물론 금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시리즈B 투자란 이미 제품이 출시된 상태에서 받는 투자이며, 대략 30억 ~ 100억 정도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시리즈C 투자란 100억 이상의 규모의 투자를 의미하며, 시리즈D, 시리즈E 투자는 그 규모가 단계적으로 더 올라갑니다.
# 부동산 소식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xcBS3kJ
[부동산캘린더] 세밑 분양 '큰 장'…내주 전국 1만3천여가구 공급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의 마지막 주인 내주에는 전국적으로 1만3천여가구의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며 한 해의 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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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마지막주 전국 분양 일정입니다.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7개 단지 총 1만 3500여 가구가 분양합니다. 기사 본문에는 오픈일자와 접수일자, 발표일자, 계약일자와 연락처 등이 안내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데일리안
http://im.newspic.kr/z3j9772
[文 부동산 식언⑥] 공시가 인상 속도조절도 검토…자가당착 빠진 정부
당정, 대부분 일회성 방안…표심따라 흔들리는 정책내년 아파트 공시가격 최대 상승 예상, 세 부담 高高부동산 보유세 등 각종 세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토지 공시지가가 내년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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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아파트 공시가격이 최대로 상승하여,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부동산 보유세 등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토지 공시지가가 내년 전국적으로 1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또한 단독주택 표준주택 공시가도 7% 넘게 오를 예정입니다. 이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따른 것인데요. 정부는 표준주택의 현실화율을 가격 구간별로 7년 ~ 15년에 걸쳐 90%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현실화율이란 실제 시세 대비 공시가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시세가 1억이고, 현실화율이 60%라면, 공시지가는 6천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눈치를 보면서, 내년 보유세를 올해 공시가 기준으로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표심따라 정책이 흔들리고 있어,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신중한 관망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금리 & 환율 소식
출처: 머니S
http://im.newspic.kr/OERQZIx
다시 낮아지는 대출 문턱 우리은행, 우대금리 복원… 최대 0.6%p↑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기 시작했다. 그동안 은행권은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대출을 조여왔는데 내년 초 가계대출 영업을 재개하는 만큼 단단히 걸어 잠갔던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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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인상하며, 가계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부터 10개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최대 0.6% 인상합니다. SC 제일은행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주택담보대출을 재개하여 사전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국민은행도 9월부터 중단했던 모기지신용보증 대출 등을 13일부터 재개하였습니다.
연말이 되어 어느정도 총량 관리에 여유가 생겼다고 판단되어 다시 대출 문을 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재산이나 소득이 과하게 많지 않은 무주택 서민들에게는 늘 열려 있고, 다주택자들이나 고액재산가에게 닫혀있는 그런 대출 정책이 필요합니다.
국제 유가 상승 -> 달러 유출 증가 ->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 달러/원 환율 상승
외인의 한국 채권 매도 증가 -> 원화 공급 증가 /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 달러/원 환율 상승
외인의 한국 채권 매입 증가 -> 원화 공급 감소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채권 가격 상승 -> 채권 금리 하락 -> 금리 하락 -> 대출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
한국 수출 증가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외인의 한국 주식 매입 증가 -> 주가 상승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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