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7(월) - 메타버스 ETF, 방역지원금, 먹는 치료제 등

2021. 12. 27. 22:08투자/투자 & 경제 브리핑

 

 

 

  뉴스를 클릭하시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뉴스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광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뉴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코멘트만 읽어주세요 ^^


  

 

 

Photo by Adeolu Eletu on Unsplash

 

# 경제 소식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3rfbD3b
 

CEO에 준법의무 부과…삼성發 컴플라이언스, 재계 '스탠다드' 된다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삼성이 최고경영진(CEO)에 준법의무 및 책임을 부과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준법감시시스템)을 도입했다. 임·직원이 아닌 최고경영

im.newspic.kr

  - 삼성이 최고경영진에 준법의무 및 책임을 부과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컴플라이언스를 도입했습니다.
삼성이 최고경영진에 준법의무 및 책임을 부과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컴플라이언스를 도입했습니다. 기업 주요 의사결정권을 쥐고 있는 최고 경영진의 위법 리스크를 사단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임직원이 아닌 최고경영진에게 준법 의무를 부과한 것은 삼성이 처음입니다. 삼성의 준법 감시 모델이 재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또한 어떻게보면 ESG를 준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고객 및 주주∙직원에게 얼마나 기여하는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가, 지배구조는 투명한가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재무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투자’를 위한 지표가 됩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JigLSgJ
 

JY, 文 앞에서 미래 먹거리로 '6G' 꼽아…선제 대비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이준기 이정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

im.newspic.kr

  - 삼성이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6G)를 삼성의 차기 먹거리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22일 청와대를 방문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6G 이동통신 개발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선제적으로 투자해야한다고 밝히면서, 삼성이 차기 주력사업이 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론상 5G보다 최대 50배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6G는 데이터 지연이 거의 없는 초고속·초지연 통신을 기반으로 플라잉카·메타버스·만물인터넷(IoE) 등을 구현할 ‘꿈의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6G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삼성·LG 등 국내기업은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H2N7ACN
 

옛 실손 가입자 2천700만명 내년 15%대 인상…800만명은 9%↑

금융위 '업계 요구 60%만 반영' 제시…4세대 전환에 50% 한시 할인 3∼5년 주기 갱신 도래 가입자, 한꺼번에 50% 이상 오를수도 업계 내년에도 2조원대 이상 적자 예상…

im.newspic.kr

  - 내년 실손의료보험(실손) 보험료 인상률이 가입 시기에 따라 평균 9% ~ 16%로 결정되었습니다.

흔히 실비라고도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 보험료 인상률이 평균 9% ~ 16%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실손보험료 인상은 연령에 따른 인상률을 제외한 수치로, 1세대, 2세대, 3세대 등 각각 가입 시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오르는 인상률을 의미합니다.

2017년 이전까지의 1세대, 2세대 상품은 평균 9.9% 오를 예정이며, 2017년 4월 이후 공급된 3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8.9% 상승하게 됩니다.

보험업계는 25%에 가까운 실손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금융위에 요청하였으나, 금융위는 일부 의료계의 도덕적 해이로 비롯된 만성 적자를 전체 가입자에게 전가할 수는 없으며, 물가 영향 등을 고려해 15% 수준에서 실손보험료 인상률을 억제하라고 통보하였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내년 손해액이 2조원을 넘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보험료가 지급되고, 그 외에는 제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출처: 아주경제
http://im.newspic.kr/DFAJ5qw
 

내년 전기·가스요금 줄줄이 인상…킬로와트시 당 9.8원↑

12월 20일 서울 시내 한 주택가(아파트)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잇달아 인상될 전망이다. 최근 물가인상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im.newspic.kr

  - 내년 전기 요금과 가스 요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내년부터 전기 요금과 가스 요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 요금과 가스 요금 등 공공 요금이 동결되었었으나, 내년 1분기를 넘어 인상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1분기 전기 요금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으나, 2분기의 시작인 4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인상안에 따라 전기 요금이 약 5.6%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인가구 기준으로 월 평균 약 2000원 가량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스 요금도 오를 예정입니다. 2000 MJ(메가줄/가스 사용 열량 단위) 기준으로 월 평균 부담액이 현재 2만 8450원에서 내년 10월 이후에는 3만 3050원으로 4600원 가량 인상될 예정입니다.

 

 

 

  출처: 경기연합신문
http://im.newspic.kr/JyGlsSb
 

27일부터 '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급... 증빙 서류 없이 신청 가능!

사진= SBS 뉴스,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이 오늘(27일) 오전 9시 시작됐다. 중소 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일인

im.newspic.kr

  - 27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이 오늘(27일) 오전 9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방역지원금 지급은 신청 기간 첫 이틀동안은 홀짝제가 적용되어, 2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28일에는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여행업과 숙박업 등 영업시간제한이 없는 소상공인 중 버팀목 플러스나 희망 히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약 200만 곳의 업체에 대해서는 다음달 6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을 시작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중소 벤처기업부 온라인 홈페이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메인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케미컬뉴스
http://im.newspic.kr/zQwhe4o
 

국내 긴급사용승인된 '팍스로비드', 어떤 약인가?

국내 신규 확진수, 일평균 6101명... 전주 대비 11.1% 감소 0~6세, 16~17세 연령균에서 일평균 발생률은 증가 추세 팍스로비드, '니르마트렐비르' 정제와 '리토나비르

im.newspic.kr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긴급사용승인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금일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화이자에서 개발했으며,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입니다.

식약처 승인과 의사 처방에 따라 투여되며,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또 다른 특징은 기저질환자나 임산부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임산부에게도 약의 실질적인 이익이 더 높다고 판단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60만 4천명 분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확보하였으며, 총 100만 4천명 분의 선구매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센머니
http://im.newspic.kr/hAw2zxM
 

내년 최고 경제이슈는 '생활물가' …2위는 청년실업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센머니=홍민정 기자] 서울시민이 뽑은 새해 가장 큰 경제 이슈는 ‘생활물가’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im.newspic.kr

  - 서울시민이 뽑은 새해 가장 큰 경제 이슈는 생활물가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역 표본 1200 가구를 대상으로 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22년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9.2%가 생활물가를 가장 큰 이슈로 꼽았습니다. 생활물가에 이어서는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가 17.3%, 주택 대출 및 가계 빚 증가가 9.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경제 이슈가 내년에 얼마나 개선될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는 모두 기준치를 밑도는 대답을 내놓으며, 내년 경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생활물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기업들은 채용을 중단하고, 취준생들은 거리두기 등의 문제로 스펙을 쌓기 위한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여러가지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에 따라 청년실업이 20/30 세대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처: 머니S
http://im.newspic.kr/1GmAYeO
 

한은 美 연준, 내년 3월부터 금리인상 시작… 빠르게 긴축 전환

주요 투자은행(IB) 등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3월 첫 금리인상에 돌입해 내년 말까지 최대 4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im.newspic.kr

  - 주요 투자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3월 첫 금리인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미 연준이 내년 3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완료한 뒤 기준금리를 단기간 안에 인상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발표하는 등 비교적 빠른 속도로 통화정책 긴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연준이 MBS(주택저당채권) 매입액을 점진적으로 축소(매월 300억 달러 규모)하여 내년 3월 테이퍼링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내년 3월 중 기준 금리 인상을 시작하여, 내년 중 2~4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둔화 현상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는 판단 하에, 통화량을 축소하고,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듯 합니다. 

 

 


 

 

Photo by  Towfiqu barbhuiya  on  Unsplash

 

# 투자 소식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IAdMLJt
 

삼정KPMG 내년 반도체·에너지·게임·미디어산업 전망 긍정적

2022년 산업 전망 기상도 [삼정KPM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내년에 반도체와 에너지·유틸리티, 게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

im.newspic.kr

  - 내년에는 반도체와 에너지, 자동차,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정KPMG는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과 금리 인상 등에도 내년 한국 경제는 3.0∼3.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 별로는 반도체 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 생산 능력 확대로 시스템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의 기후 합의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뚜렷하게 증가세를 유지하고, 석탄 및 가스 수요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콘텐츠 흥행 추세에 따라 내년에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얼마 전에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이 꼽은 내년의 주요 산업에 관한 기사를 보았는데, 거기에도 어느정도 유사한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도체가 가장 유력해보이는 업종이었으며, 그 외에도 에너지, 자동차 등이 있었던 거 같네요.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NnIQ69C
 

[2021 M&A]‘코로나가 뭐였더라'…올해 열기 뿜었다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장(場)이 섰는데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을쏘냐”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흐름은 이 한 문장으로 대신할 수 있다. 시장에 굵직한 매물이 쏟아

im.newspic.kr

  - 올해는 M&A 시장이 활황이었습니다.
코스피 상승률이 올해 3분기까지 이뤄진 기업 경영권 인수 거래액은 약 34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4분기 수치가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지난해 M&A 거래 금액 (약 27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M&A 규모는 4조 4000억 달러(약 5,187조원)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M&A 거래가 유보 되고, 경제가 어려워지며 각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유동성이 어느정도 수월해진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대표적 M&A 사례들을 보면, 올해 1분기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가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잡코리아를 9000억원에 인수하였고, 2분기 신세계가 3조4000억원에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였습니다.

네이버가 지난 5월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710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국내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지분 56.26%를 1700억원 가까운 금액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하였으며, 카카오도 웹툰 스타트업인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차례로 인수하며 1조원 가까운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출처: 머니S
http://im.newspic.kr/QQS5870
 

'글로벌 메타버스ETF' 흥행몰이… 미래에셋 vs 삼성 '박빙'

국내에 이어 해외 메타버스 관련 상장 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가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모으면서 관심을 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im.newspic.kr

  - 글로벌 메타버스 ETF가 흥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메타버스 ETF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글로벌 메타버스 ETF가 상장한지 3거래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특히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타이거 글로벌 메타버스 ETF 기준으로 560억원 어치 순매수했습니다. 또한 KODEX 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ETF를 42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 ETF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와 협업해 만든 나스닥 유노 메타버스 지수(Nasdaq Yewno Metaverse Index)를 추종하며, 이 지수는 메타버스 관련 종목을 플랫폼·장비·콘텐츠로 분류하고 각각 8종목을 선정합니다.

여기에 메타버스와 관련성이 높은 16개 종목을 더해 총 40여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 상위 종목은 ▲애플(9.67%) ▲알파벳(9.50%) ▲엔비디아(8.75%) ▲로블록스(3.26%)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는 메타버스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ETF 비교지수는 'INDXX 글로벌 메타버스 지수'(Global Metaverse Index)를 따릅니다. 이 지수는 메타버스 관련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인 기업 중 시총 상위 50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했습니다.

이 ETF는 게임엔진으로 유명한 미국 써드파티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기업 소니, 스마트폰·태블릿·무선이어폰 등에 들어가는 음향·광학 소형 정밀 부품을 제작하는 중국기업 고어텍 등에 투자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XfTrGt5
 

미 증시 거대 우량주 중심으로 성장…투자유의 시점

시총 상위 종목 시장수익률보다 못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 증시가 시가총액이 큰 거대 우량주들 중심으로 상승한 탓에 투자에 유의해야 할 때가 왔다고 미 월스트

im.newspic.kr

  - 미 증시에 대해 투자 유의 경고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시가총액이 큰 거대 우량주들 중심으로 상승한 탓에 투자에 유의해야 할 때가 왔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전례를 봤을 때 이런 우량주들이 일정 기간 선전한 뒤엔 시장 평균보다 못하는 수익률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WSJ에 따르면 애플을 비롯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과거 '정보기술(IT) 버블' 때 보였던 증시 집중도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투자자문사 '디멘셔널 펀드 어드바이저스'에 따르면 어떤 종목이 S&P500 지수의 상위 10위에 포함됐을 때를 기점으로 그 이전 10년간 주가 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연 10% 이상 웃돌았지만, 그 이후 10년간은 오히려 평균보다 1.5% 낮았습니다.

 

 


 

 

Photo by  Ronnie George  on  Unsplash

 

 

# 부동산 소식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qOLsgvz
 

국토부 내년 주택공급·지역균형발전·미래모빌리티 육성 집중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윤보람 기자 = 국토교통부가 내년에 주택공급을 확대해 주거 안정을 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해 경제활력 제고에 나서

im.newspic.kr

  -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업무계획에서 부동산 정책 부분을 따로 떼어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2022년 부동산시장 안정방안'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는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총 205만호 규모의 주택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사전청약을 통해 시장에 물량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공공·민간 사전청약 7만호를 비롯해 총 43만호를 공급하고 서울 등 도심지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정비사업에도 통합심의를 적용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주는 등 규제를 완화할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도 본격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함께 자율차·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를 육성하고, 스마트시티·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 디지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이데일리
http://im.newspic.kr/1aNNJoh
 

'공공과 이익 공유' 공공자가주택, 내년 첫선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주택 매각 차익을 공공과 공유하는 ‘공공자가주택’이 내년 첫선을 보인다. 공공 주도 도심 개발 사업에서도 내년 10만가구 규모 후보지를 추가 발굴한다. 노

im.newspic.kr

  - 주택 매각 차익을 공공과 공유하는 공공자가주택이 내년부터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6월 공공자가주택 1만5000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자가주택은 주택 소유권은 민간에게 주되 주택을 처분할 때 생기는 차익 일부를 공공이 환수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이익공유형·지분적립형 주택(입주자가 집값의 일정 비율만 내고 매각할 땐 지분만큼 공공과 차익을 공유하는 주택)이나 토지임대부 주택(택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민간에 분양하는 주택) 등이 공공자가주택에 속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부천 대장·고양 창릉·광명-시흥)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중 지역별·유형별 공공자가주택 공급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등 용적률을 높이고 택지 비율을 높여 원래 계획했던 것(205만가구)보다 1만가구를 더 확보하였으며, 신안산선(영등포역·한양대역 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양재·창동·청량리역) 등 철도 역사를 활용한 청년주택도 최대 1000가구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2000가구 공급 계획도 상반기 중 발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