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6(일) - 실손보험료 인상 임박, 수소화물차 시대 개막 등

2021. 12. 26. 21:11투자/투자 &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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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소식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dljC68n
 

각국 중앙은행, 달러 의존 낮추고 금 보유 10년새 15%↑

달러 공급량 증가, 2008년 금융위기 계기로 가치 하락이 주원인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과 공적기관이 외화준비 자산으로 미 달러화를 대신해 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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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를 대신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를 대신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세계의 중앙은행이 늘린 금 보유량은 총 4천 500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금 보유 총량은 약 3만 6천 톤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통해 달러 공급량이 계속 불어나면서 달러 가치가 크게 떨어진 것이 그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전에 금리 관련하여 포스팅을 올리면서 말씀드렸던 적이 있지만,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점점 하락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실물자산을 소유하려하기도 합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출처: 아주경제
http://im.newspic.kr/oGyEMZE
 

내년 1분기에도 '수출 호조세'...원재료 가격·물류비 상승은 부담 요인

[사진=게티] 내년 1분기에도 수출 호조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국내  1260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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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분기에도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항만 혼잡 상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126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022년 1분기 수출 산업 경기 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지난 1분기(106.0)보다 상승한 115.7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BSI가 100을 넘으면 앞으로 수출 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각각 품목의 지수를 따로 발표하는데요. 선박이 150.0으로 가장 높았고, 석유제품(144.0),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42.4) 등의 품목이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가 높았습니다. 반면 급등하는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용이 내년 1분기 수출 애로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출처: 폴리뉴스
http://im.newspic.kr/oG3JPqv
 

실손보험료 다음 주 결정… 가입자 상당수 50% 이상 오를 듯

[폴리뉴스 고현솔 기자]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협의체 회의가 다음주(12월 27일~31일)에 열리며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이 결정된다.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인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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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손보험료 인상이 다음주에 결정됩니다.

다음주에 실손보험료 인상이 결정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사 협의체 회의가 다음주에 열리면서,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이 결정됩니다.

원칙적으로 보험료는 시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지만,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경우 업계가 금융위의 의견을 수용해 인상률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차주에 금융위가 보험업계에 실손보험 인상률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에는 1세대(2009년 9월까지 판매) 실손보험과 2세대(2009년 10월 ~ 2017년 3월) 실손보험이 각각 17.5 ~ 19.6% / 11.9 ~ 13.6% 올랐습니다. 출시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3세대 실손보험(2017년 4월 ~ 2021년 6월)의 보험료는 동결되었습니다. 업계는 내년 인상률이 올해보다 낮으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 투자 소식

출처: 한스경제
http://im.newspic.kr/H7Ff2Qc
 

[김동용의 수소경제 톺아보기] 수소화물차 시대 개막...수소법은 표류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11톤급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기념식에서 주요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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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화물차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정부와 물류 업체들이 손 잡고 수소트럭을 이용한 화물 운송 시범 운영 사업을 시작합니다.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 쿠팡 등 물류기업에 총 5대의 수소화물차가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수소화물차 1만대 보급을 목표로 충전소와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과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들이 정부의 탄소중립 구상에 보조를 맞추어 지난 9월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을 출범시키고, 43조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수소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소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수소경제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im.newspic.kr/uHP1D3K
 

올해 코스피 상승률 4.8%…G20 중 18위

코스피 5거래일만에 3,000선 위로…3,010대 안착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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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4.8%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상승률이 주요 20개국 증시 대표지수 중 18위에 그쳤습니다. 24일 기준 코스피는 3,012.43으로 지난해 말의 2,873.47 포인트에서 4.84% 상승하였습니다. 코스피는 상반기만해도 14.73% 상승하여 G20 국가 중 6위를 기록하였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초에는 백신 덕분에 코로나19를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이익 추정치가 높아지며 지수가 상승했으나, 코로나19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글로벌 경기 피크아웃(정점을 찍고 하락) 우려가 커지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의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부동산 소식

출처: 아주경제
  http://im.newspic.kr/7MOYEIe
 

주담대 6% 시대 온다…고정금리 갈아타자 러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내년에는 연 6%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고정금리'로 갈아탈지 고민하는 대출 차주들이 늘고 있다. 은행권 대출 전문가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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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년에는 연 6%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년에는 연 6%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의 11월 기준치는 예상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난 15일 공시한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5%로 전달보다 0.2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내년에도 코픽스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주담대 이자 부담은 더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픽스
는 1개월마다 자본을 조달하는 것이 목적인 상품들인 CD, 금융채,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정기예금 등의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8개 은행(기업,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SC제일)으로부터 결정됩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하여, 은행의 실제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해 산출하게 됩니다.



 

 

출처: 데일리안
http://im.newspic.kr/eKpTXtv
 

돈줄 막히고, 1인 가구 늘자…소형 아파트 인기 高高

1~2인 가구 전체비율 62.43%, 전년대비 2.5%p 증가내년 1월부터 강화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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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강화되는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로 인해,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규제 지역 상관 없이 기존 대출 및 신규 대출을 합한 금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DSR 4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잔금 대출도 포함됩니다. (2금융권은 50%까지)

이에 따라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인 가구가 상승하는 것도 원인입니다. 올해 전용 60 제곱미터 이하의 전국 매매 거래량은 약 29만 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약 1만 2천 건 증가했습니다.

DSR을 한번 계산해볼까요? 예를 들어 대출이 3억이 있고, 30년동안 갚아야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한달에 1000만원씩 갚아야겠죠? 그리고 제 연봉이 1억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연봉은 1억이고, 매년 갚아야할 빚은 1천만원입니다. 제 DSR은 10%입니다.

 

 

 

 

국제 유가 상승 -> 달러 유출 증가 ->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가치 상승 -> 달러/원 환율 상승

외인의 한국 채권 매도 증가 -> 달러 유출 증가 -> 달러 가치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 달러/원 환율 상승

외인의 한국 채권 매입 증가 -> 원화 공급 감소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채권 가격 상승

한국 수출 증가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외인의 한국 주식 매입 증가 -> 주가 상승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